경기협회-12월넷째주 주간일정 > 공지사항

경기협회 12월 넷째주 주간일정입니다.

지난 한 주간과 어제로 각 권역별 회의와 조직진단TF팀의 조직진단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의치 않은 일정안에서 진행되긴 했어도 경기협회의 지난 활동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비전과 미션을 고민하고 정리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의 요구와 고민은 차기‘경기협회 비전 워크숍’을 통해 더욱 심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권역별 회의에서는 08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권역대표관․실장을 새로 선임하기도 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권역대표 관․실님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붙임한 자료 중, 눈여겨 볼 내용이 있어 전합니다.

붙임1(붙임2).은 지난 12.19(금)에 진행된 ‘2010 지역자활센터 규모별 예산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권역별 현장 간담회 자료’입니다. 경기협회 사무국으로 접수된 별도의 건의내용은 없었으며 당일 현장 간담회 내용은 아직정리되지 않은 듯 싶습니다. 한국협회에서는 이번‘규모별 지원제도’와 관련하여 이전의 규모별지원제도와 관련한 ‘규모별예산지원제도지표’논의와‘성과평가’가 혼재해 있음에 대한 문제제기와 분리하여 진행할 것에 대한 요구내용을 복지부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지표’와 관련한 방향, 세부지표, 영역별 가중치에 대한 검토의견도 현장간담회 시 토론자 조직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3차례의 간담회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권역설명회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지역자활센터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바랍니다.

붙임2. 자료에선‘성과중심 자활선진화 프로잭트’와 관련하여 그동안 협회차원‘시범사업추진소위’가 활동을 정리하고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협회에서는 시범사업지역으로 결정된 경기와 부산지역을 모아 사업운영과 관련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협회 차원에서도 시범사업관련한 대응단위 구성을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타 한국협회 정책위 포럼에 논의됐던 내용도 함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붙임3.는 지부사무국장단 회의자료입니다. 2009년도 자활제원제도개편 기본방향과 관련하여 복지부가 각 지자체 공무원의 의견수렴을 위해 내시한 자료입니다. 그동안 공유했던 몇가지 쟁점사안을 중심으로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직 확정된 안이 아니므로 의견도 함께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회의자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기엔 한계가 있구요. 검토내용중 궁금한 내용에 관하여는 언제든 전화주십시오.

어느새 2008년을 정리하는 12월. 각 기관별로 평가와 송년모임으로 분주합니다. 바쁜일정에 늘 건강유의하시구요. 즐거운 성탄주간이 되길 바랍니다.

<경기협회>

○ 12.22(월) 10~2시, 안양자활 : 남부권역위원회 모임

○ 12.22(월) 3시, 안양자활 : 돌봄사회서비스사업 전수조사결과보고 및 포럼

○ 12.29(월) 1:30, 광역교육장 : 경기협회 이사회 제9차 회의

○ 12.26(금)3시, 경기문화재단 : 경기복지미래재단 운영위원회

<복지부>

○ 12.30(화)2시, 대전시청 : 2009년 자활사업개편안에 대한 설명회 개최 예정

<붙임자료>

1. 중앙자활 - 2010 지역자활센터 규모별 예산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권역별 현장 간담회 자료

2. 한국협회 - 제3차 집행위원회 자료

3. 한국협회 - 제7차 지부 사무국장 연석회의자료